이번 학기에 학회라는 곳에 들어가서 일했습니다. 많은 행사, 많은 것들을 해보았습니다. 그중에 제가 대부분 손이 간것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두다 들어야하는 전공필수 과목 하나가 각각의 교수님들께서 하시는 것들도 있고 간간히 행사 혹은 통합으로하는 날일 때에는 총 4개 학회에서 때를 나누어서 출석체크를 담당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전 출석체크(종이로 되어있겠죠 ^^?)한 것들을 DB화 시켜서 했는데 방학이 시작되고나서 각 학회 학회장님들께서 연락이 은근히 자주 오시네요.
이유인 즉, 현제가 성적 확인 기간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전공필수 과목은 Pass/No Pass 과목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8학기중에서 최소 7학기를 Pass 해야하는 과목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잘 나와서 출석체크를 하는데 꼭 일부 몇몇 분들께서 무시하시고 버티시다가 성적이 뜨면 그때서야 학회장님들을 괴롭히더군요.
방금도 연락이 왔습니다. 학번, 이름 으로 찾아봐 달라고요. 그래서 언제언제 빠졌습니다. 하고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나마나 과목 자체가 다른 과목과 비슷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교수님들께서 하실때 다 빠지고서 학회에서 출석체크할때는 쉽게 생각하고 빠졌나봅니다. 결국 No Pass(NP)가 뜬거죠. 하하.
사람은 성실하고 봐야겠습니다. 저도 이번학기에 일부 1~2과목에서 지각을 좀 많이 하게되었더니 잘나올 과목도 완전히 바닥을 긁어주시는 과목으로 나와버렸네요. 아 그 교수님을 또 봐야하다니 정말로 괴롭습니다.
2학기때는 얼마나 공세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학회 출석이 많이 없을 듯하면서 은근히 많이 하게되니까요. 2학기에는 제가 없는데 DB에 확실하게 입력해줄 사람이 4개 학회 다 합쳐봐야 저하고 다른 한 동기녀석 2명인데 둘다 군대에 갑니다. 허허허..
그래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ㅋㅋ. 잘 하겠죠 뭐..
결국은 사람은 일단 성실성이 있어야 뭘 해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