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학교 나들이

Life/Day to Day | 2008/08/25 23:16 | ysyuk

아마 지금쯤이면 수강신청 전쟁은 막을 내리고 2학기 오리엔테이션주가 시작되었겠지요 ㅎㅎ?

그러면서 정정기간 노리시는분들도 많을꺼구요 ㅋ

 

간만에 학교를 다녀왔습니다.(오늘이 개강하는 날이더군요 ㅎㅎ;)

그동안 학회실에 짱박아둔(사실 대놓고 -_-; 박아둔)서버 끄집어내서 교수님 연구실로 옮기는 작업때문에 갔습니다.

 

군대간다는 이야기 -_-; 사실.. 학교사람들중에 손가락으로 꼽을수있는..

(그것도 한손으로!!!) 사람만 아는 이야기인데 -_-;

 

어느새 다 퍼져있드라는... 흑흑흑.. 감격이야...(좋아.. 계획대로야...응?)

 

동기친구들 전부 공통적인 한마디는 이거이던..

"왜 왔어?"

 

안화.. -_-; 오면 좀 덧나니!!!! ㄱ-............................

이번에 개강하고 사라진 동기들이 약 족히 5명은 넘어가고 이러니까 -_-;

그래도 챙겨주는척... 흑흑.. 그래도.. 감사이던 ㅠ

 

건강상의 악화로 휴학하신 형님들도 은근 복학하시고 ㅋ..

(어째.. 휴학생이 소식이 빠른건.. 뭥미.. -_-;)

봐야하는데 못본 사람들도 있고..

(뭐.. 아직 3주나 남았다는 -_;... 젠장!!!!!!)

어찌어찌 아신 선배님들도 오셔서 밥한번 먹자 하시고 가시던 ㅎㅎ...

(아싸.. 싸돌아다닐 이유생겼다!!!!)

여기에 한놈 -_-; 군대간다고 휴학을 하더랩니다..

휴학하는놈 추가요~ 하고 동기들한테 공지좀 때려주고 ㅋㅋㅋ...

 

맨날 저랑 대화하면 갈구던 친구녀석도..

이제는 갈굴상대가 없다고 심심해합니다... -_-;

 

그런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의 마음에 잠시 꽃혔다고 사라진 친구가 내일 채플(예배)에 단에 선다고 하네요..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흙....

가면... "왜 왔어?" 들어야하고.. 안가자니..

마음에 캥기고.. ㅠ

대략 이런 마음인게지요...........

근대.. 이 친구에게는.. 군대간다고 말안했습니다..

간접적으로 대화하다보니.. 알아챘다고 해야하나..

좀.. 삐진것 같은... -_-;

(사실.. 약속을 했었더라는.. 2학년 마치고 갈께 라고.. ㅠㅠ)

가야.. 겠죠?

 

기나긴 방학(휴학이잔아!!!! ㄱ-...............)이 지나고 나간 학교는...

활력이 넘치고.. 너무나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리고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모두 군대간 이 시점에서 ㅋ..

학교에 가니까 더욱더 그런듯...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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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는 무관한 일들을 처리해 나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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