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변해가는 촛불시위를 보면서 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그후 6월 10일, 오늘 많은 사람들이 촛불시위를 하기위하여 거리로 나왔고, 사상 최대의 인파라고 하였다.

나는 기말고사로 인하여 밤을 지세워가며 공부한 터라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 뉴스에서도 이제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 6월 13일, 14일, 20일날 집회가 있다고 했다. 나는 더욱더 걱정이 되었다. 몇일 전 72시간 연속 집회를 하는 것을 언론과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면서 점점 변해가다 못해 이제는 문화제라는 이름 속 폭력들이 묻어남을 보게되었다.

뉴스를 보고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오셨다. 뉴스에서 말하는 촛불 집회를 왜? 하는 것이며 다른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심하게 반응 하시는 것을 보았다면서 이유를 물어보시길래, 나는 지켜보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운을 떼어 말을 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미국과의 소고기 협상에서의 많은 미흡한 점으로 시작하여서 이제는 국정 운영전반과 정책에 까지 커졌습니다."라고 말이다.

할머니는 너무나도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시는 것이다. 사실 나도 머리가 너무나도 복잡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간 후에 과제를 하려고 IE를 실행하는데(우리집은 네이버가 홈입니다.) 촛불집회 간 정운천 장관 "국민께 사죄하러 나왔다" 라는 글이 있어 읽어보니 어이가 없었다. 분명 촛불집회의 가장 기초적인 기둥은 이미 사라져있는 모습을 보았다.

자유 발언대에서 죄송하다는, 현제 일이 진행되어지는 것을 말하고 조금이나마 소통을 하기위해 찾아갔는데 주최측에서 발언을 막았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시작을 할 때에는 '소고기 협상 문제가 있다. 국민과 대화를 하자'라는 취지로 시작이 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광우병대책위의 의중과 정체성에 대하여 의문이 가기 시작했다. 뭐지?

이번주 금,토, 다음주 금요일 대규모 집회가 있을 것으로 언론은 내어다 보고있는데 나도 한번 지켜보아야 겠다. 나의 눈에는 현제 狂氣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문화제라는 이름아래 나의 눈과, 귀를 막으며 말만 하는 때를 쓰는 아이의 모습으로 밖에 말이다.

이제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좀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없을까? 이제 정부에서도 소통을 하기위하여 쇄신안을 내놓아 대통령 비서관 몇몇이 사임을 하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정운천 장관도 나와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말이다.

다시한번 생각하자 지금 미치지는 않았는지, 원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자. 대한민국은 울고있다. 이 땅은 울고있다. 재발 생각하자. 여기서 한 발자국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에는 큰 불행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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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는 무관한 일들을 처리해 나가고 있는 청년입니다.